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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앤커피] 합리적 가격의 춘천 온의동 브런치! 모임에도 적합한 남춘천 브런치 맛집 밀앤커피

독희💛 2024. 1. 3. 15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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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에 가족들과 모여서 브런치를 먹었어요🙌
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은 밀 앤 커피 소개해드릴게요👀
 

😀밀앤커피 위치

 

밀앤커피
춘천 브런치 밀앤커피

 
✔ 춘천시 춘천로 17번 길 31 202호
    (남춘천역 1번 출구에서 639m)
✔ 영업시간 9:00 ~ 17:30
✔ 화요일 휴무
✔ 주차가능
✔ 제로페이 가능
 
춘천 직장인들이라면 모를 리 없는 춘천 맛집이에요.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주차도 편한 게 장점이에요. 음식을 시키면 음료도 같이 줘서 따로 카페 갈 일도 없어요.
 

밀앤커피-소개
밀앤커피 좌석


맛있는 건 먹고 싶은데 거창한 건 싫고, 근데 좀 깨끗하고 멋진 곳에서 약속을 잡아야 한다면 여기가 딱일 것 같아요😁 (저도 여기서 모임 자주 합니다ㅋㅋㅋㅋ)
 
사장님 두분이 하시는 곳이라 먼저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.

네이버로 먼저 예약하시면 '자플'이라고 샌드위치도 하나 주니 꼭 예약하고 방문하세요!😀
 
 
https://map.naver.com/p/entry/place/1282246084?lng=127.7186018&lat=37.8674887&placePath=%2Fhome&entry=plt&searchType=place&c=14.87,0,0,0,dh

 

네이버 지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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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p.naver.com

 
 

😀밀 앤 커피 메뉴

 

브런치-메뉴
밀앤커피 메뉴판

 

[meal brunch]
리코타 치즈 샐러드 13,700
페스토 파스타 샐러드 13,700
프렌치토스트 13,500
풀드포크 버거 9,900
샥슈카(에그인헬) 13,500
베이컨 크림파스타 13,000
김치아란치니 11,500
해물볶음밥 11,000
로코모코 15,500
닭갈비 후무스 17,500
찹스테이크 18,000
 
[jaffle sandwiches]
햄 앤 치즈 자플 4,500
투나멜트 자플 4,500
맥엔치즈 자플 5,500
치킨페스토 치즈 자플 7,000
불고기 치즈 자플 7,000
 
[side]
콥샐러드 8,500
오지 치즈 프라이 5,000
마늘빵(2 pcs) 1,500 

 
저는 이날 페스토 파스타 샐러드, 해물볶음밥, 찹스테이크를 시켰고 가격은 총 42,700원이 나왔습니다😀 
 

메뉴판
밀앤커피 음료 메뉴

 

밀 앤 커피가 좋은 게 밀 메뉴 주문 시 프리 드링크 한잔이 포함이에요. 아메리카노, 아이스티는 물론 사이다와 콜라 같은 탄산류도 있고, 오늘의 차(tea)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 밀 메뉴에 포함된 음료는 변경이 불가능하고 다른 음료를 드시려면 따로 주문해야 한대요 🤔
 

밀앤커피
왼쪽부터 찹스테이크, 해물볶음밥, 페스토 파스타 샐러드

 

저희는 예약하고 갔는데도 한 15분 정도 기다렸어요. 아무래도 두 분이 일하시니까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고요. 그나저나 사진이 왜 이렇게 음영지게 나왔을까요 무슨 오밤중에 찍은 사진인 줄..
 

찹스테이크
찹스테이크 18,000원

 

이건 찹스테이크예요. 오늘 먹었던 것 중 제 입에 제일 맞더라고요. 가끔 찹스테이크 시키면 엄청 질긴 것들이 있는데 미디엄으로 딱 적당하게 익어서 부드러웠어요. 
 
저 계란 프라이 안에 아웃백 사이드 st의 볶음밥도 있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💖
 

해물볶음밥
해물볶음밥 11,000원

 

이건 해물볶음밥! 냉동 새우볶음밥 맛은 아니고 진짜로 해물 넣고 볶은 맛이었어요. 시킨 메뉴 중엔 제일 무난하지만 원래 베스트셀러가 스테디 셀러 되는 거 아닙니까? 😎 실패할 수 없는 맛! 야무지게 싹싹 먹었습니다ㅋㅋ
 

페스토-파스타-샐러드
페스토 파스타 샐러드 13,700원

 

이건 같이 간 언니들의 최애 페스토 파스타 샐러드예요. 바질페스토에 오일 잔뜩 넣고 보코치니 치즈와 방울토마토와 함께 펜네를 섞은 샐러드였어요. 
 
분명 우리 집에도 페스토가 있는데 왜 이맛이 안 날까요?😞 요리왕 호소인은 그저 궁금할 뿐입니다..


사실 밀 앤 커피보다 멋진 브런치 집은 많지만 여긴 사장님도 친절하고 묘하게 친숙하고 부담 없는 느낌이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. 이 집이 춘천 제일 브런치집이다! 정도의 맛집은 아니지만 엄마가 브런치를 차려주면 이런 맛일 것 같아요. 추천드립니다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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